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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날짜 2021.03.06 11:27
글쓴이 박영진 조회 284
이날 스티븐 연은 “한국에 우리 영화를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한국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미나리’는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의 공감대를 자아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인간애가 담긴 작품이다”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스티븐 연은 ‘미나리’ 촬영 당시 배우들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내 숙소는 다른 곳이었지만 윤선생님과 예리씨가 머무는 곳에 자주 가서 음식을 뺏어먹었던 것이 가장 즐거웠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마음을 맞춰서 위대한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한예리 배우와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호흡을 맞추자고 의논하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연기가 나왔다. 한예리와 함께 했던 모든 장면이 자연스럽게 나왔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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